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31)
냅킨에 남기는 메모 (5)
코넬이야기 (7)
여행이야기 (4)
6,631 Visitors up to today!
Today 0 hit, Yesterday 0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09/05'에 해당되는 글 6건
2009/05/12 01:28
은아-학민이형 공연으로 방문하게 된 서강대

처음 만났던 화용이형은 사람도 너무 좋고
훈훈하셔서 정말 반가웠고
현철이가 학교 설명도 해줘서 재밌었다.

서강대는 중학교 때 이후로 처음 왔는데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날 정도로
캠퍼스 분위기도 아담하고 좋았다.

요즘 서울 학교들 캠퍼스 투어하면서
매번 놀라고 있다.

이번에는 수업하는 모습을 못봐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연대랑 묶어서 제대로 돌아볼 생각이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Trackback Address :: http://www.sunflowereyes.com/trackback/37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05/11 04:25




Urban and Regional Studies
내 전공의 정식 명칭이다.

직역하자면 도시지역학과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부서 이름이 City and Regional Planning 이기 때문에
그냥 도시계획이라고 얘기하곤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도시계획이라 하면
도시공학이나 설계, 건축 등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부연 설명을 붙일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우리는 공학이 아니라 사회과학에 가깝다.

4년 동안 법, 경제, 재무, 사회, 교육, 정책, 보건,
행정, 교통, 환경, 디자인, 심지어 페미니즘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많은 내용을 배우지만
내가 보기엔 이 교육의 핵심은 리더쉽이었다.

리더쉽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하거나 화려한 걸 떠올리기 쉽상이지만
우리가 배운 리더쉽은 그런 게 아니었다.

약자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리더쉽,
그리고 어떻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것이 바로 URS 교육의 핵심이었다.

그러고보니 플래닝 교수님들은
자칫 아이비리그 학생이라는 자만심으로 우쭐해질 법한 학생들에게
입학할 때부터 자주 이런 말씀을 하곤 하셨다.

이 곳 코넬 같은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건, 
전세계 인구의 대부분은 상상도 못할 엄청난 특권이라네.

코넬이 여러분들을 받아준 건,
그렇게 특별한 기회를 얻은 만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에 쓰라는 것이지
각자 경제적인 욕심만 채우는 데에 쓰라는 게 아닐세.
 
사람들을 갈라놓는 장벽을 허물고
평등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우리 아이들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는 일...

그게 우리가 특권의 대가로
평생 짊어져야하는 특별한 의무니까...

워낙 수업시간에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더니
그러려니, 하며 지나칠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니
내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마다 
그 가르침들이 생각났다.

최근에도 새로운 결정을 내려야 했을 때,
자연히 코넬에서 받은 수업이 떠오르게 되었는데
그 때 교수님들이 정확히 무슨 말씀을 하셨나 
강의 기록을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I think that's what we're all searching for, a way to use our god given gifts and the enormous privilege that all of us have had as I have had as well sitting in the seat that you're in and getting a kind of education that few people in the world can even imagine having access to. 

You're here because of that. I think we all have a special obligation to use that knowledge. Not only to further our own economic interests, but to be able to bring down some of the walls that separate people and to be able to promote a kind of inclusive, just society that we can leave to our kids and fee like it's going to be a better experience for them than it was for us.
 
2007. 2. 5 - Ken Reardon 교수님 수업 중


그렇게 배우고도
내 스스로 깨닫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다.

하지만 그렇게 소중한 가르침인 만큼
마음 속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 같다.

Trackback Address :: http://www.sunflowereyes.com/trackback/36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05/10 04:28

Trackback Address :: http://www.sunflowereyes.com/trackback/35 관련글 쓰기
은아^^ | 2009/05/10 23: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여기엔 여과없이 올리는 구나.ㅠ_ㅠㅋㅋㅋ
sunflowereyes | 2009/05/11 00:10 | PERMALINK | EDIT/DEL
이 정도는 여과없이 올린 것도 아녜요 ㅋㅋㅋㅋㅋ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05/05 22:27
얼마 전에 가입하여 활동하기 시작한 댄스포에버

서울에서 라틴 댄스 동호회를 찾다가
모두 연령대가 20대 후반 혹은 30대 위주인 경우가 많아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어느날 우연히 대학생 댄스스포츠 동아리를 소개 받게 되었다.

마침 연습실도 서초동이라 가까워서 바로 가입했는데
재밌는 건 둘째치고 사람들이 너무 좋았다.
처음 나갔는데 뻘쭘하다거나 불편함을 느낄 틈도 없을 정도로
다들 잘 대해줘서 금방 적응할 수 있었고
교수님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참 따뜻하던 모임.

매번 배우는 것도 많지만
무엇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댄포 멤버들과 함께한 댄스스포츠 경기 관람 @ 올림픽공원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rackback Address :: http://www.sunflowereyes.com/trackback/33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05/04 18:10
마포에 있을 때부터 매일 나가게 된 축구팀.

다들 축구실력도 수준급이지만
무엇보다 6, 70대 할아버지들이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 공차는 모습을 보고
배운 점도 많고 느낀 점도 많았다.

누군가 했던 말처럼...
인구 고령화란 노인이 많아지는 게 아니라 
노인이 젊어지는 현상이라는 걸
직접 볼 다툼을 하면서 느끼게 해준 분들...

나이, 직업 등을 불문하고 
함께 어울려 공차는 모습은
플래닝 전공자인 나에게
교과서 이상의 중요한 공부가 되었던 것 같다.

꼭 한번은 "형님들" 축구 경기하시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드려야겠다 싶어서
하루는 경기를 뛰지 않기로 하고
4년 만에 사진 기자 행세를 했다.

축구야 매일 할 수 있으니까
하루 안해도 그만이지만
사진은 영원히 남을테니까...


2009년 4월 2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축구장
너섬FC



#1






#2






#3

 




#4

 




#5

 




#6

 




#7

 




#8


 



#9

 




#10

 




#11

 




#12






Trackback Address :: http://www.sunflowereyes.com/trackback/31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2009/05/02 22:49

Visited 52 countries (23.1%)


지난 10년동안,
정말 세상을 떠돌기만 했구나.

느낀 점, 배운 점...
아무거나 기억나는대로
메모를 해야겠다.

힘들었던 일, 즐거웠던 일...
어떤 추억이라도 
떠오르는대로 기록해야겠다.



Africa

 Kenya  Tanzania

Asia

 China
 Indonesia
 Japan
 Malaysia
 Singapore
 South Korea


Australia and Pacific

 Australia


Central America and the Caribbean

 Belize
 Costa Rica
 Cuba
 Guatemala


Europe

 Andorra
 Austria
 Belgium
 Bosnia and Herzegovina
 Bulgaria
 Croatia
 Czech republic
 Denmark
 Finland
 France
 Germany
 Greece
 Hungary
 Italy
 Liechtenstein
 Luxembourg
 Monaco
 Netherlands
 Norway
 Poland
 Portugal
 Romania
 Slovakia
 Slovenia
 Spain
 Sweden
 Switzerland
 United Kingdom
 Vatican City

Middle East

 Turkey


North America

 Canada
 United States
 Mexico

South America

 Argentina
 Bolivia
 Brazil
 Chile
 Colombia
 Peru
Trackback Address :: http://www.sunflowereyes.com/trackback/30 관련글 쓰기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