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03 14:39
[코넬이야기]
문득 깨달았다.
코넬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그다지 많이 남지 않았다는 걸...
2009년 5월 24일에 졸업할 예정이고
오늘이 10월 3일이니
정확히 233일 남은 셈이다.
내가 무엇보다 좋아했던 학교인 만큼,
남은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고 싶다.
방학 다 빼고나면 200일도 남지 않은 코넬 생활에서
꼭 하고 싶은 일 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실천해봐야겠다.
그 하나하나를,
마치 게임을 하듯 즐길 생각이다.
언젠가 되돌아보았을 때,
이 곳에서 참 행복했다는 걸 추억하고싶다.



